▶ 사랑의 반찬나눔 (침산 2동)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성희)는 9월 2일(목) 관내 저소득 어르신 60세대에 미역국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소고기 미역국 제육볶음, 멸치볶음, 깻잎전, 가지전 등 밑반찬을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추석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 60세대에 전달하였다.
○ 전성희 회장은“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함께 만들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 위기를 힘차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침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주민들을 위한 온정 나눔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으며 밑반찬 나눔봉사, 독거노인 삼계탕 나눔 후원 등 지역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