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청년 및 가족 창업 교육
9월1일 오후 7시 대구 남구 봉덕3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영남장애인신문 주최로 장애인 청년 및 가족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영남장애인신문은 장애인과 가족 중 청년 창업교육을 구. 군 단위로 실시하고 있으며, 대구지역은 지난 7월 달서구 지역 교육을 완료 했다.
이번 남구 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은 지역에서 두 번째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교육과정은 4주간 실시하고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청년 취업지원은 장애인고용공단 과 연계하여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심현보 영남장애인신문 취재국장은 "지금은 장애인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하는 시기“라며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취업지원을 다하기 위하여 신문사 에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영상 박사(경영학) 의 강의로 달서구 를 1차 진행을 하였으며 교육생중 장애인에 대하여서는 교육수강을 이수한 이후에 대구장애인고용공단 을 통하여 취업주선과 상담을 하여서 교육 이후에 있어서도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더블어 일반 교육생에게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과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보다 빠른 이해를 시킬 수 있도록 영남장애인신문 에서는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한다.
당일 많은 비가 와서 신청인중 일부 참가를 하지 않았지만 행복센터 동장(김중식)사무장(최영광). 행사 준비와 마지막 정리 까지 협력을 하여 주었으며 구청 장애인과 김봉수(과장).장애인 팀장과 주무관 들이 행사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었고 무엇보다 방역과 불편함이 없도록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하여 준 모습은 교육생들에게 많은 위안이 되었다.
당일 교육강사인 김영상 박사(경영학)는 기상문제와 함께 다른 지자체 장애인 창업 조합의 시스템의 오류가 발생이 되어 참석치 못하였다.
구청 담당자는 우려성을 염려하였으나 주최측의 취재국장(심현보)이 약1시간 가량 교육에 대한 취지와 교육과정을 일부 소개하였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에 장애인이 성공하고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야만 사회도 조금씩 이라도 변화가 올 수 있다"
자신도 장애를 갖고 있다고 하며 "장애는 결코 삶에서 걸림돌이 아니라 장점도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삶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교육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었다.
코로나 상황속에서소상공인이 힘들어하고 창업이라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에 주최측에서는 생산과유통까지 개척하는데 온 힘을 쏟고 이를 모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추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창업컨설팅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파견 하여서 경영과정과 운영에 협력을 받아 우뚝설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금번 교육은 주1회 4주간 매주 목요일에 실시를 하고 주최측은 대구 전 지역에 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열의로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남언론기자단협회 오정희(회장)이 마치는 시간까지 같이 하여 주었으며 주최측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 하였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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