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100세대 지원
○ 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조용숙)은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100세대에 지원했다.
○ 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은 10년 동안 매년 명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긴급구호 가정에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조용숙 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계속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순연 동촌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