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산새마을금고「제1지점」개점
비산새마을금고 제1지점이 대구 서구 중리동 116-5(옛 대구은행 삼익뉴타운점 자리)에 문을 열고 9월 1일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 제1지점은 기존의 대구은행을 이용하던 지역주민이 금융 업무를 보는데 불편과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썼다. 새로운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이 언제든 편리하게 금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금융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주민들의 친근한 동반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 장태훈 이사장은“새마을금고가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의를 위한 서민금융협동조합인 만큼 새로운 지점에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쾌적한 환경과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지점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