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민간어린이집(윤성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선정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민간어린이집의‘장기임차 방식 국공립전환 사업’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 이번에 선정된 민간어린이집은 윤성어린이집(원장 최영란)으로 지난 5월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계획을 확정하고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시와 보건복지부의 심의단계를 거쳐 선정되었다.
□ 장기 임차 방식 국공립 전환사업은 서구가 장기 임차하여 기존 운영자의 운영권을 유지한 채 국공립 전환이 가능한 방식으로 민간부문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이다.
□ 서구는 최근 3년간 6개소를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였고 향후에도 점차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여 지역여건을 고려한 균형적인 보육수급 조절 및 보육의 공공성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아이는 건강하고 부모는 행복한 키움도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통한 수준높은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