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이민수)이 지난 6일, 지역 저소득 100세대에 전달할 식료품 선물세트(310만원 상당)를 해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은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긴급구호금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 이민수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명절의 의미가 조금 퇴색되고 있지만 작은 도움으로 위로를 얻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차해준 해안동장은 “매년 명절이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잊지 않고 도움주시는 해안동 민간사회안전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