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남구사회복지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광역시남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안희종)는 9월 7일 대구남구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남구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광역시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주요내빈 및 수상자 50여명만 참석하였으며,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로 300명 이상의 실시간으로 참석하였다.
❍ 이번 대구광역시사회복지대회에는 남구청장, 남구의회의장, 국회의원, 남구협의회장 표창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었으며, 특히 대구남구 지역의 민간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재구 남구청장에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그 의미를 더 했다.
❍ 이번 행사에는 명사초청특강으로 재심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가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세상은 움직이는 가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 안희종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맡은바 그 자리에서 묵묵하게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위기상황을 전환점으로 시대가 원하는 사회복지의 길을 찾고,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 노력으로 인해 명품복지남구가 더욱 빨리 만들어 질 것이라 의심하지 않는다.”며 “우리 남구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민과 관이 더욱 합심하여 노력 할 것을 특별히 주문하였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