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김치나눔봉사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김재은)는 9월 8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김치와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세대에게 전달했다.
○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김치와 삼계탕을 준비하였다.”며,“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저희가 마련한 따뜻한 삼계탕과 김치를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재은 관음동장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독거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