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추석 맞아 진주시 어려운 이웃에 온정 나눠
BNK경남은행은 지난 8일 진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온 BNK경남은행(서부영업본부장 김양숙)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 4000매(4000만원 상당)를 기탁해 관내 저소득 8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 사무소의 대상자 추천을 거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가구에 지원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위문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