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 기탁
대구 북구 대현동 소재 대순진리회 대현회관(선감 전희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정구)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 전희숙 선감은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 동네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윤정구 동장은 “대현동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후원자의 마음을 잘 전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 대순진리회 대현회관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백미 100포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