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년장애인 및 가족에 대한 창업컨설팅 프로그램
코로나 현황 에서 취업과 창업이 힘든 청년장애인과 가족에 있어서 창업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창업자금.분야.컨설팅 등 기초지식 부터 국책 자금의 이용방법을 교육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 교육과 함께 심화교육을 통하여서 현장실습에 이르기 까지 영남장애인신문 에서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이를 통하여서 청년장애인 에게 작은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하여 남구 봉덕2동 행복센터에서 2회 교육 과정이 있었다.
특히 대구장애인고용공단 의 협력을 통하여 장애인의 취업은 공단에서 맞춤취업을 하여 준다며 지부의 류재근 부장의 방문으로 교육생들의 마음은 최선의 모습으로 교육시간을 맞쳤다.
강사로 초빙된 김영상 박사(경제학)는 자신의 강의로 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원하였고 삶에 있어서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서 강의를 하였다.
특히 안동 출신의 김박사는 예천군에 청년 창업성공 사례를 강의 하는 과정에서 모범적 사례로 강조하면서 주변에 작은것 하나에 관심으로 성공의 발판이 된다며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하도록 교육생 에게 인지 시키면서 마치는 교육과정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 주었다.
이와 함께 구청 장애인 팀장(함보경)과 행복센터 사무장(최영광)은 밤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주었다.
영남장애인신문 은 대구 전역에 걸쳐서 이와 같은 프로그램 진행을 하고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에게 보다 나은 생활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를 계발 하려고 한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