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9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5일간 코로나19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봉사 참여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회원에 한해 참여하였 으며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개조로 나누어 활동에 참여했다.
○ 아직까지 무더운 날씨지만 봉사자들은 방호복을 입고 진료소를 찾은 구민들의 예약 확인과 접수 지원, 동선 안내 및 대기자들의 거리두기와 질서를 유지하는 봉사 활동을 하였다.
○ 김문룡 회장은“최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 포함한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이 고군분투 하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한편, 북구지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북구 예방접종센터 봉사에 참여해 교통안내와 출입구 관리, 접종대기 구역안내, 접종 후 관찰과 현장 안전모니터링 및 애로사항 처리봉사에 참여해 왔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