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 추석맞이’후원물품 전달
대구 북구 노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원덕연)는 9월 10일(금)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약 200만원 상당)을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예)에 전달했다.
○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작은 위안을 드리고,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노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원덕연)에서는 북부경찰서서장, 노원지구대장 및 여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약 200만원 상당(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원덕연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로 소외계층의 외로움과 고충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이번 나눔 실천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미예 노원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추석맞이를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노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후원해 준 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약200만원 상당)은 추석 전 필요한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