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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9월16일 10시58분 ]


21.09.09 16:15 / 자유시장번영회 사무실

@김영신 이사
안녕하십니까, 자유상가번영회 김영신 이사
윤 예비후보님, 저희 시장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림 환영의 박수 다시 한 번 크게 부탁드림. (환영 박수) 참석해주신 회장님들 소개하겠음.

백귀현 원주시 중앙시장 번영회장, 김경영 도레미시장 번영회장, 양인호 자유시장 번영회장, 김학배 원주시 외식업 지부장. 이양수 강원도 선대위원장, 이강후 을지구 당협위원장, 박정하 갑지구 당협위원장, 김한열 자유시장 번영회 부회장 참석하셨음.
인사소개 마쳤고, 예비후보 인사말씀.

@ 윤석열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역경제가 많이 힘든거는 저희도 알고 있는데, 어느 지역을 가던지 꼭 자영업 하시는 분들 뵙고 애로사항을 들어왔음. 지역마다 차이나는 것도 있고, 또 시장마다 차이나는도 있고, 또 공통점도 있고 그래서.. 지금 우리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가족까지 하면 엄청난 숫자이기 때문에, 

저도 집권하면 백일 긴급 구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제가 선언을 했고, 그리고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이 아니고, 현장에서 우리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떤 애로사항이 있고, 여러분들을 국가가 바로 정상적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복지수급에. 사회보장에 대상으로 떨어짐. 여러분들이 스스로 일어나서, 여러분들 주변을 뒷바라지 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지, 여러분들 스스로가 국가에 사회보상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먼저 절벽에 떨어진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저희가 끄집어 올려나와된다는게 기본적 국가 시책이 되어야.
오늘 귀한 시간들 내주셨는데,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우리 원주지역에 자영업 소상인들이 취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말씀 주시면, 제가 잘 살려서 정책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음. 고맙습니다.

@ 백귀현 회장
우선 후보님이 저희 원주에 찾아주신 것을 아주 열렬히 환영함. 그리고 더군다나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이 전통시장을 이렇게 특이하게 찾아주셔서 저희에겐 큰 힘이 됨. 다시 한번 감사드림. 아무쪼록 원주에서 소기의 성과를 이루시고 올라가시길 바람. 감사드림. 

@박정하
어제 저희가 오신다고 하셔서 연합회 회장님께 부탁드렸더니, 바쁜시간에 후보님과 말씀 해주신다고 해서 감사드림. 아쉬운소리

@윤석열
외식업 회장님 말씀부터 해주세죠..

@김학배 원주시 외식업 지부장
후보님께서 우리 원주 찾아주신 것 너무 감사드려. 원주시내 저희 6개 업소 정도 되는데, 지금 저희가 한 3천개 업소가 운영하고 있어. 사실 지역이 어려운 것 마찬가지 겠지만, 너무 힘들다 보니까, 길거리 가다보면 2개 건물 중에 하나씩은 임대라고 써있어. 그런거 많이 듣지만, 대출하기도 너무 힘들어. 자영업자들이... 

@윤석열
아까 6천개에서 3천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 3천개가 폐업했다는 얘긴가요?

@김학배
아니 폐업이 아니라, 저희 외식업 협회가 관리하는

@윤석열
아 협회 관리하는 업체가

@김학배
사실 정부지원 주는 것도 마찬가지야. 25만원 받으면 뭐함. 사실 그거 안받고 세금에서 차라리 깎아줬으면 저희도 기분좋게.. 사실 25만원도 전국적으로 다 받지만, 안받고 싶은 사람이 더 많아. 차라리 경제를 살려주던가, 아님 백신을 빨리 맞게 해주던가. 장사를 하게끔 만들어주는게. 저희는 사실 장사 하고 싶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해야 식구들을 먹여 살리고 이런게 있는데.. 10시까지. 10시까지라는게 사실은 이래. 9시 되면 손님 끈어야해. 결국은 다섯시부터 저녁장사, 점심장사 있지만, 저녁장사 4시부터 9시까지 하면 사실 손님도 못받아. 거리두기 해야하고 손님도 못 받아.

업소에서 배달을 해. 먹고 살려니까 배달해야지. 그것 하다보니 정부 지원금도 또 못받아. 매상 올라가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 많아
이번 정부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자영업자들이 너무 힘들어. 외국으로 진짜 나가고 싶음. (눈물)

@박정하
김한표 회장님은, 닭갈비집을 운영하세요. 상지대학교 앞 닭갈비 집을 운영하는데, 학교 앞이 굉장히 어렵잖아. 저녁 배달까지 하면서 이번에 요식업회 회장님이 되셔서 활동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아.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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