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 화성쌍용타운부녀회, 후원품 전달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정호)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100만 원 상당)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정호 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4가동 화성쌍용타운부녀회(회장 윤홍자)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5포(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홍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우 수성4가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고마운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