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병원 이웃돕기 성품 기탁
경북대병원(병원장 김용림)은 지난 10일 대구중구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활센터 참여자들을 위한 백미20kg 20포(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용림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자활의지를 가지고 생업에 참여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백미 기탁을 준비했다.”며 “모든 근로자분들과 자활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건강하게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위해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경북대병원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자활센터를 통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