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백블 / 12:22 /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 직후
=다 아시다시피 sk바이오가 코로나 백신의 세계적인 연구개발과 생산 파운드리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오늘도 와서 보니까 제가 6월하고 8월 두 번에 걸쳐 맞았던 아스트라제네카도 아마 여기서 생산된 거 같아. 그리고 현재 sk바이오에서 자체 개발중인 백신이 지금 3상 진행중인데 곧 개발이 완료되기를 기대하고 저도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빨리 출시해서 우리 국민들이 전부 접종하게 되기 희망해.
그리고 경북북부 지역에 세계적인 cmo기업 잇단 자체가 참 대단한 일이고 sk바이오를 중심으로 해서 경북 북부 지역에 바이오 산업이 크게 번창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백신 말고 경북 지역 발전 구상
=며칠 전 대구에서도 대구 경북의 대경지역을 여러 지금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신성장산업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데 대경지역에 행정경제산업정책의 통합과 또 기업들의 기술을 중계하는 허브역할 하는 대경경제개발연구소를 집권 즉시 만들겟다고 말햇어. 대구 경북 지역에 어떠한 산업을 핵심 동력 산업으로 할 지 여러분 다 알고 계시고 이 지역, 도와 시에서 추진중으로 저도 아는데 이걸 확실 추진되게 하기 위해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고 각 산업이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것 보다는 다른 지역에 산업들과 대경지역에 추진되는 신산업들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도록 해서 이 지역 전체가 서로 연관성 있는 산업으로서 키워나갈 생각이고요. 특히 북부 지역은 축산업이라든가 농업이 발달해있는데 이것도 첨단기술을 도입한 이런 스마트 농법으로 생산성 더 제고시키고 이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들을 즉시 가공해서 더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전환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
-어제 여러 의혹들 대해 강하게 말했는데 모 방송사에서 공익신고자 분이 박지원이랑 상의된 부분 아니라고 했는데 이 인터뷰 어떤 입장
=그건 뭐. 허허허. 여러분도 다 아시잖아요. 저에 대한 정치공작 함꼐 상의하고 논의했단 얘기아닙니까?*** 다만 드라이브 건 시점이 자기들 생각 시점 아닌데 모 기자가 너무 빨리 한 거 아니냐는 얘기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고 다 저 뿐 아니라 바라본 모든 분들이 그렇게
-오늘 조성은씨와 박지원 원장 고발했는데 성명불상자 1인도 포함시켰어. 조성은씨는 만남에 동석자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어떤 근거로 성명불상자를 고발대상에 포함시켰는지
=당과 캠프에서 들었는데 그 자리에 동석자가 있다고 해. 그리고 그걸 거의 확인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고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을 하면 동석자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겠냐고 해서 고발장에 동석자도 넣었다고 그런 얘끼를 저도 들었다. 자세한 건 저도 잘 몰라.
#질문 그만
-오늘 1차 컷오프 앞두고 여조 시작, 어느정도 결과 기대하는지
=글쎼 뭐. ㅎㅎ 국민들 판단에 맡겨야죠. ㅎㅎ
#질문 그만
-그게 어려우면 다른 후보들 전부 다 대구경북 부산 방문함. 이번 1차 컷오프에서 다른 후보보다 윤이 돼야 한다고 하는 이유
=뭐 제가 작년 재작년부터 이 정권이 저를 쫓아내기 위해서 갖은 억지 다 쓰고 했지만 국민들 지지와 성원으로 제가 여기까지 왔고 많은 지지 해주실 것으로 저도 상대하고 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