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직원, 영덕시장 화재복구 성금 전달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13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하였다.
□ 대구 서구청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시장 상인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기 위해 영덕 시장 화재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 전달된 성금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자율 모금액과 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액으로 마련하였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화재까지 겹쳐 힘든 상황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피해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바라며, 영덕시장 상인들이 힘을 내어 다시 일어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