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관음동 자유총연맹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실시”
대구 북구 관음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장대, 여성회장 김철숙)은 9월 14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골목정원 정비,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여성회장 김철숙은“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이 넘쳐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재은 관음동장은“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로 마을 분위기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음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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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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