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키트 박스에는 위생용품, 폼클렌징 등 8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으며, 청소년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나래는 2013년부터 소외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해 자립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물품으로 여성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