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착한 발걸음 플로깅 캠페인 실시
대구 북구 검단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대표 안영태)는 9월 15일(수) 자택 및 사업장 인근, 골목길, 도로변 등 검단동 관내에서 추석맞이 착한 발걸음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 검단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검단동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자택 및 사업장 인근, 골목길, 도로변 등 검단동 관내를 산책하며 쓰레기도 줍는 착한 발걸음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시대에 개인이 비접촉으로 어디서든 가능하며 SNS를 활용하여 파급효과가 크고,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보호하고 줍는 동작에서 운동 효과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마음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 안영태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지구를 위한 발걸음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깊다.”라고 말했다.
○ 박상수 검단동장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고, 주변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검단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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