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동 깨밝마운동본부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대구 북구 관음동 깨밝마운동본부(통우회장 김진석)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는 9월 15일(수)“관음동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벽화 물청소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관음동 깨밝마운동본부 회원 30여 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남초등학교 서편에 조성된 문화의 거리에서 벽화와 안전 펜스에 물청소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문화의 거리에서 벽화 물청소에 참여한 김진석 통우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해진 벽화를 보면서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밝은 마을을 보여 주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머지않아 코로나 없는 거리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문화의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재은 관음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추석맞이 깨밝마운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관음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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