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신암4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〇 신암동 성동교회(담임목사 김상훈) 성도 일동이 지난 15일,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〇 성동교회 성도들은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왔으며, 지난 1월에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〇 김상훈 담임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정(情)과 희망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생활화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〇 한편 소중한 성금은 신암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조동래)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 대한 긴급구호금으로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〇 신암4동 민간사회안전망 조동래 위원장은 “항상 낮은 곳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성동교회 성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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