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을 나누는 명절 음식 한끼 ’취약계층 지원
대구 북구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기찬, 이순화)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6일(목)에 어려운 우리 이웃(50가구)에게 명절 음식 한끼로 ‘정(情) 꾸러미’를 만들어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튀김, 나물, 과일과 떡 등 명절 음식 한끼로 50개의‘정(情)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나 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12가구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밑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 황기찬 복현2동장은“평소 누룽지 사업과 밑반찬 나눔, 홈클리닝으로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봉사하여 감사드린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연휴 기간 동안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명절음식 꾸러미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정을 전해 주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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