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 및 각종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문동주 새마을협의회장과 김혜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예전처럼 명절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