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내동면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성품전
진주시 내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유형태)와 부녀회(회장 최경임)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20kg 햅쌀 14포(280kg)와 라면 14박스,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총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28가구에 전달했다.
유형태 새마을 협의회장과 최경임 부녀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쳐있지만,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동구 내동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로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물품을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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