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가위 맞이 “행복 나눔 보따리” 전달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장 박순만)는 지난 9월 1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서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정에게 ‘행복 나눔 보따리’를 전달하였다.
□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라인 펀딩, 개인후원자, 서부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식료품, 방역 물품, 명절 음식 키트로 구성된 행복 나눔 보따리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정에 전달하였다.
□ 특히 가족들이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사랑 전 만들기 키트를 구성하여 가정이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는 모두가족 봉사단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행복 나눔 보따리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 대구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순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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