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는 지난 설에도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〇 권기훈 회장은 “한부모가족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세상의 온정을 느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〇 전명옥 지저동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에 큰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