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청에 취약세대를 위한 후원품 전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7일 달서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단장 강언주)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119시민안전봉사단 강언주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취약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언주 달서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상황에 달서구의 구민들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지켜드리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구민들을 먼저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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