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중년 요리교실은 60세 이상 홀로 생활하고 있는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0회 차에 걸쳐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직접 만든 음식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박상희 범물1동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 생활하는 남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