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실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상필)는 지난 12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방문하여‘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엄두도 내지 못했던 저소득 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보일러 수리)를 하여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오종원 군 새마을지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지역주민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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