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그린기프트 봉사단이 기획한 행사다. 이들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김효정 단장은 “아직까지 연탄을 사용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매해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권용일 안심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그린기프트 봉사단의 따뜻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