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산4동 착한가게 대백마트 서문점, 라면 기부
비산4동 대백마트 서문점(대표 윤정익)은 10월 13일(수) 착한가게 신청과 동시에 라면 100상자(240만원 상당)를 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습니다.
□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캠페인으로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 윤정익 대표는 착한가게 신청과 동시에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줬으면 한다고 라면을 기부하면서“기업의 이익 사회환원 실천을 하게 되어 기쁘고, 기회가 되면 앞으로 더 자주 어려운 이웃을 찾아뵙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기부를 통해 나보다 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