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회장은“목련회에서 마련한 음식과 반찬이 소박하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목련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