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지역 순찰활동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지역순찰 활동화에 관한 회의를 갖은 후 2~3명씩 조를 나누어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수기를 맞이하여 농산물 도난을 방지하고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11월 말까지 순찰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정영심 소보면 여성자율방범대장은 “농번기로 바쁘지만 우리의 조그만 노력이 지역의 안정과 범죄없는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하면서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배재은소보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하는 방범대원들을 보니 고맙고 감사하다며 방범활동에 협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 주겠다”고 말하였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