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승강장 소독 방역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진주시 금산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최선자)는 지난 25일 관내 버스 승강장 일대에서 시설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원과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해 버스 승강장 벤치, 안내 시스템 등을 소독하였으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선자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꾸준한 관내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을 펼쳐 보람을 느낀다”며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 승차를 위해 대기하던 한 시민은 “승강장 방역 및 환경정비로 깨끗한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게돼 기분이 좋다”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민방위기동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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