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면 게이트볼장 옆 자전거도로 일대는 잡석과 수풀로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황금측백, 연산홍 등 묘목 42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로 탈바꿈하였다.
최연도 내동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전거도로 일대 유휴지를 계속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