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1동, 행복한 우리집 사업 운영
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은희)는 지난 26일부터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을 위해 ‘황금1동 행복한 우리집 사업’을 운영한다.
행복한 우리집 사업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가구에 가족사진 촬영권, 식사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4세대에 총 100만 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경 황금1동장은 “가족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며, “건강한 가정문화를 조성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나눔 활동과 돌봄체계 구축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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