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수의장, 재향군인회‘향군대휘장’수상
대구광역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 시상식은 10월 27일(수) 11시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제3회 호국단체 한마음대회에서 대구시장, 대구시교육감, 지역국회의원, 호국단체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대구시의회에서는 장상수 의장의 수상 외에도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이 ‘향군공로휘장’을 수상하였다.
○ 장상수 의장은 “지역안보와 평화수호에 적극 협력해 주신 향군 회원과 시민들 덕분에 귀한 대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며 감사를 전하고, “시민의 안녕과 향군의 발전에 더욱 힘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관 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명예휘장으로 올해 향군휘장은 장상수 의장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5명에게 수여되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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