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시도당 사무처장들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과 살아있는 부패권력과 맞서 싸워온 윤석열후보가 정권교체의 적격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

前 시·도 사무처장들은 윤석열후보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후보만이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 파괴된 법과 상식을 복원할 수 있는 후보, 대장동개발사업의 탈불법을 뿌리뽑을 수 있는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총괄특보단은 전 사무처장과 사무처당직자들을 16개 시·도 조직특보로 위촉했다.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오랜 선거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의 최일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경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직 시·도당사무처장 및 사무처당직자 윤석열예비후보 지지선언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국민의힘’ 정당(전신정당)에서 청춘을 바쳤고 평생을 헌신해온 전직 시도당사무처장과 사무처당직자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정권교체의 필승후보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당면한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정권교체의 국민염원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을 가진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사람이라야 새로운 정치가 가능합니다.

새로운 정치만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후보만이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입니다.

윤석열후보만이 파괴된 법과 상식을 복원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윤석열후보만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탈불법 행태를 명명백백하게 파헤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4년간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독주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집과 독선에 기반한 정책 추진은 참담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내로남불로 일관한 그들의 행태는 전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진영으로 갈라진 이 사회는 불평등과 불공정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퇴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제 비정상을 벗어나야 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는 정권교체에서 출발합니다.

부패권력과 당당하게 싸워온 윤석열 후보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우리당의 필승후보라고 확신합니다.

이에 우리 모두의 뜻을 모아서 지지를 선언합니다.

우리는 정권교체를 이루는 그날까지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