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수사대는 관내 쓰레기 주요 투기 지역과 비닐하우스 일대를 순찰하며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대형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황재경 시민수사대원은 “꾸준한 관내 불법 쓰레기 투기·소각 예방과 단속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미선 금산면장은 “쾌적한 금산면을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수사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깨끗한 금산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