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기획되었다. 동호회 회원들은 버스킹을 통해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답답한 일상 속 감성 자극과 심리적 치유를 제공하였다.
오기윤 산성면장은“이번 기타 동호회 버스킹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접근성 확대 및 문화격차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모니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