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고구마는 관내 소외계층 8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한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의미가 있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경수 집현면장은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를 기탁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심현보 기자(shimhb74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