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순찰분야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1년 대구시 주관‘살피소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에서는 산하기관 및 8개 구·군 대상으로 공무원들이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 관련 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처리하는 살피소(시정견문정보보고제와 환경순찰)의 운영실태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10월까지 95,000건 정도의 구정통보(환경순찰 포함)를 제보·처리함으로써 공공시설물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발굴·조치하는 등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2016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달서환경살핌방(밴드)」을 운영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달서 환경살핌의 날」로 지정·운영하는 등 주민과 직원이 다 같이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처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한 점이 돋보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안전위해 요인에 대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추진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도록 하겠다.” 며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서현 기자(hf01212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