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새마을부녀회 2021년 마무리 회의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결산총회와 금년에 추진한 마을가꾸기, 주변환경 정비 등 각종 사업에 대한 회의와 내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우명희 소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년도 코로나19로 많이 만나지도 못하였지만 올 한해 고생 많았다며 내년에는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올 한해 각 마을부녀회장님들 수고 많았고 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장님 덕분에 군위가 더욱 살기좋은 고장이 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서현 기자(hf01212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