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척수협, 보장구 수리사업 나서
500여대 수리 목표…지회 수기사업 지역 제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최영수)가 5월부터 장애인보장구 순회 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표는 보장구 500여대 수리.
대상은 척수협회 산하 지회에서 추진하는 보장구 순회 수리사업 지역(경주, 안동, 구미, 상주 문경지회)를 제외한 지역 장애인이다.
특히 전체 지역 중 오지지역인 의성, 군위, 봉화, 영주, 울진, 용덕 등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상 수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관내 장애인 보장구 순회 수리사업 추진 실적은 약 2천400여건이다.
경북협회가 500건, 경주지회 270건, 안동지회 260건, 구미지회 580건, 상주지회 240건, 문경지회 24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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